2023/07/12
라는 광고 카피가,
며칠 전 제가 썼던 글 중 '엄마! 내 세뱃돈 어딨어요?' 라는 광고 카피랑 상반되는것 같아
웃음지으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며칠 전 제가 썼던 글 중 '엄마! 내 세뱃돈 어딨어요?' 라는 광고 카피랑 상반되는것 같아
웃음지으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탁기의 발명이 여성해방을 목적으로 탄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세탁기는 여성들의 지리멸렬한 단순 가사노동으로부터 육체적 시간적으로 여유를 주고 그들이 자연스러운 발로로 인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일조를 한 것이다. 의도된 사회적 역할이 아닐지라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었기에, 인류의 100대 위대한 발명품에서 당당히 12위에 올라있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매일 나오는 빨래에 손빨래 대신 지금도 무심히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가
여성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굳이,
그 옛날 빨랫터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클레이 곽 허튼짓 = 바ㆍ람ㆍ난ㆍ여자들을 지칭함요...ㅠ
부산에서 살 때 하도 많이봐서...
뒷북치기 없기 ㅋㅋ~~~^&^
아니 회장님...세탁기 돌려놓고 밖에서 차도 한잔 할 수도 있지...뭐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하실것 까지는...이렇게 쓰려고 하다가..사려깊은 써니회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뭘까...다시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세탁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새로운 세탁기가 필요하겠네요..ㅎㅎㅎ
@실컷 마자요~^^
세탁기 돌려놓고 바깥으로만 돌고 허튼짓하는 여인들에겐 뺏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해 봅니다 ㅋ~~^&^
이제 세탁기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실컷 마자요~^^
세탁기 돌려놓고 바깥으로만 돌고 허튼짓하는 여인들에겐 뺏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해 봅니다 ㅋ~~^&^
이제 세탁기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