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뷔페가 아니라 함바집?

김영무
김영무 · 중년에 사표내고 세상 바라보기
2024/05/16
Photo by Saile Ilyas on Unsplash 이렇게 나오지는 않지만...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회사 다닐 때도 늘 고민하는 메뉴잖아요?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래간만에 짬뽕을 먹을 생각을 했더랬죠. 집 주변에 있는 중국식 메뉴의 식당에서는 솔직히 보배반점이 그냥 그럭저럭 먹을 만합니다. 가게 이름이 생소해서 독립 식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기도 체인점이더군요. 

보배 반점에서 제 주요 선택 메뉴는 소고기 짬뽕입니다. 11000원입니다. 국물이 그나마 진한 편이라 개인적인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점심 12시 땡 하면 테이블이 가득 차서 저는 12시 30분쯤 방문하는 편입니다. 그럼 몇 개정도 빈 테이블이 있더군요. 외대점은 그런데 사무실이 많은 다른 동네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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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리 : 후회없는나, 발전하는나, 행복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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