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공직 및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 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08/19
물론 10여년전, 20여년전에도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을 하면서 악성 민원을 집어 넣거나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SNS가 많이 없던 시대라서 지금처럼 외부로 쏙쏙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한번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라는 큰 사건과 슬픔을 겪고 나니 SNS에서도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공무원에게 악성 민원을 넣다가 발생한 사건, 학부모들이 과거에 악성 민원을 넣었다가 나타난 사건들이 쏙쏙 외부로 많이 드러나게 되지요. 

악성 민원인들을 응대하다가 생명을 잃게 된 공무원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의 이야기입니다. 이 공무원은 담당직원을 대신하여 직접 법적 조건과 자료가 불충분한 상태의 민원인과 상대를 했었습니다. 이러한 상대하는 과정에서 큰 언쟁이 시작되었지요. 여기서 민원인은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에게 악성민원까지 접수를 했지요. 국세청에서 악성 민원인과 상대를 하는 도중에 공무원은 힘없이 어지러움을 호소를 했었답니다. 결국에는 사망을 하게 되었고, 유가족들은 국세청에 일을 하는 공무원의 장례식을 치르기 시작을 했지요.

출처: 이데일리.2023.8.17."악성 민원인 응대하다 쓰러진 공무원"편.


악성 민원으로 인해 염산맞은 공무원 
거제 시청에서 일을 하는 공무원이 한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얼굴에 염산을 맞은 사건도 쏙쏙 들이 나타나고 있었지요. 민원인에게 염산을 맞은 이유는 자동차 번호판 압수 예고장을 보는 과정중에 민원인 자신의 차량에 큰 흠집이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출처: sbs news "염산뿌리고 뺨 때리고" 중.
서이초 숨진교사 올해 내로 10명 이상의 학부모로부터 민원 문자를 
서이초 교사가 숨진 원인에 대해 동료교사들에 의해서, 교사가 평상시에 쓴 일기장을 통해서, 특히 업무용 하이톡으로 통해서 알게되었죠. 게다가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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