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20
이 글을 읽으니까 우리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1년 365일 삼시세끼를 차리는 어머니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어머니를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덕분에 밥 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를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항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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