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오전 더벤티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올만에 가긴 했지만.. 살짝 바뀌었더라구요. 
해서 몇 분 헤매었네요.

저도 그런데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은 오죽할까요?
아니면 친절하게 순서 별로 영화의 한석규처럼
적어 놨으면 그나마 좋은 그림일텐데 말입니다.

몇 달전 제가 무인커피숍에서 어르신들께서
주문을 못해 제가 도와드린거 글 쓴적이 있는데요..

이런 케이스가 은근 많더라구요..
저도 자주가는 무인카페인데..
은근 잘 못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사회가 변함에 따라 나이와 관계없이 더 배우고
그 트렌드에 따라가는 건 당연한데..

이에 대한 기본적인 무로 교육 등을 오픈하여
소외층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