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의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그들 또한 대한민국의 청년이고,
신체 또한 건강하기때문에 당연히 군대에 가야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프레임으로 사건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죠.

 '공정, 형평성'의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왜 그동안의 수많은 병역특혜에는 
아무런 불만의 목소리가 없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논란이 되는가 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과연 이게 정말 공정 때문에 불만을 가지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림픽과 클래식 분야만 문화 예술이고, 대중음악은 예술이 아닌가요?
한편으론 정치인과 기자들에 의한 정치적 이슈 희생양 처럼 느껴져서 짜증납니다.

'경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조 단위의 경제유발 효과와 
그로 인한 국가 이미지 제고로 인한 비용까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