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6/28
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 '중국인'이 대상.

  •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 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 외국인에 대한 투표권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일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함. 그런 상황에서 굳이 '중국인'을 언급한 이유는, 한국에 만연한 중국인 혐오와 부정적 편견을 통해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할 여지가 있음.

  • 대상 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 중국인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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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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