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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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7/04
내가 쓴 글에 대한 메세지에는 3개의 key words 가 주를 이룬다.
 크리스천,  미국, 자녀 교육에 대한 것이며 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객관화 시킬수 있는 것이 아니며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평범한 60대의 할머니(나는 아직 아니지만 내 친구들은 이미 할머니
 인 사람이 많다.) 의 30대부터 근 30년간의 크리스천으로 미국에서
 살면서 쓴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이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
 내가 40대 초반일때 교회에서 들은 30대 초반의 자매 이야기가 
 (첫번째 이야기에 소개된 내용)
 나에게 큰 도움이 됐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겐, 힌트가 되고...
 누구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크리스천이며 29년째 미국에서 살고있다.
 결혼후 첫 아이를 임신 8개월에 미국에 입국하여 아이를 출생부터 
 초, 중, 고, 대학, 대학원을 보내면서 미국 교육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평범한 아이들의 현실과 고민,상황과 대처방법들을 터득하게 되었다. 

나는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유치원교사와 원감으로 7년을 
 일했으며 , 교회에서도 영아부와 유치부 사역을 하였고
 미국에서도 프리스쿨에서 5년간 일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좋은 크리스천 부모가 되기위해 내 나름대로 
 노력을 했고, 아이들은 평범하고 착하게 잘 성장했다. 

덕분에 첫째딸은  Columbia University 에서 MA 를 취득하고
 현재 정치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둘째인 아들은 UC Berkeley 
 를 졸업하고 IT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다. 

지금부터 하고싶은 이야기는 크리스천 부모로써 전반적인 양육과
 아이들을 위한 성경적인 가치관 형성과 아이들을 위한 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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