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09
하야님께서 읽어보라 하셔서 읽었보았습니다
맥락이 다를뿐,하야님의 자녀분께서도 참억울했을것같아요.마치 저희신랑처럼요..글을 읽는내내 마음이 아프고,공감이 됐어요...
저희신랑은 울진 않았지만,세상을 다산것같은 표정을 저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못잊을것 같거든요..하물며,하야니님의 자녀분이 그렇게 울분을 터트리며,통곡하는모습을  지켜본 엄마의 마음은 오죽하셨겠어요...그러나 끝까지 잘못된걸 바로잡으시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신 모습을 보니 너무나 대단하시고 잘하신것같아요..어른들도,상처란걸 받는데,아이는 얼마나 큰상처였겠어요..그것도..내가뭔가 하지도않았는데..대나무로 손바닥을맞고...잘못도 없는데,얼마나 억울했겠어요..
진짜..학교에서도 저런갑질아닌 갑질이 있다는게 놀랍네요..아이들을 가르키는 선생님들이란분들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우리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친구님들과 공유하기
2.3K
팔로워 412
팔로잉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