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하고 함께 등산을 하는건 쉬운 일이 절대 아니에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부모와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자 추억거리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아이하고 등산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한라산은 높이가 장난이 아니에요. 

한라산과 금강산, 백두산, 태백산 등등 그 외의 높은 산 같은 경우는 아이와 함께 등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요. 아이하고 에베레스트산을 함께 등산하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할려면 적당한 높이의 산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만약에 아이와 등산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지면 그건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을 해요. 아이가 다치면 당연히 부모의 잘못이 100%가 되는 것이죠.

얼마전에 배우 이시영이 아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