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픔마음 가득한 글에 좋아요를 눌러야되는지 망설이다
힘내시라는 의미로 조심스레 누르고 답글을 씁니다.
코로나라는 큰 재난을 겪으며 벌써 세 분을 잃으셨다는 것에
너무 힘드시고 가슴 아프시겠구나..
세분의 사랑하는 가족도 남겨진 분들의 슬픔인 것 처럼
슬로우라이프님도 사랑하는 친구를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린
남겨진 슬픔이 가득 차신 것 같아 안쓰럽고 걱정이 됩니다.
오죽 힘들면 그랬을까 하다가도
우리내 인생 지금은 힘들더라도 같이 가다 보면
웃으며 가다 보면 좋은 곳이 있길 마련인데... 조금만 힘내셨으면 좋았을 것이라
늦은 바램을 바래봅니다.
더운 여름날 슬픔마음에 너무 힘드셔서 건강 상하지 않게 힘내시기 바래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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