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26
가진채로 태었났다면.. 지금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진짜 전혀 그런거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변에는 그런 분들이 없으셔서 전혀 인지를 못하니까요..
그래서 정말 잘모릅니다.. 그리고 인식조차도 거의 못하고요..
하지만 일하면서 큰 장애를 가지게 되신 분들을 접하게 되면서 한번씩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떤 기분일까..
감히 공감하기고 어렵겠지요.. 하물며 태어날때부터 그랬다면 정말 어떻까..
감히 상상조차 안됩니다..
누구나 자기 상황이 안되면 이해조차도 힘들지 모릅니다..
그리고 심지어 주변에서도 느끼지 못하다면 더 할지도 모르고요..
그럼에도 우린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있는 일이고 ..상황이고.. 불가항력일수도 있다는걸..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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