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02
우연히 제가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미혜님의 본글이 바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뜨근뜨근' 할때 바로 읽어보았는데, 이번글은 내용이나 글 구성이 내가 보기에 완벽하여 답글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잘 적은 글이에요. 미혜 자까님 멋있어요.' 라고 쓰기에는 너무 상투적(?)인것 같아 쓰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늘 미혜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슬슬 걱정되면서 그냥 '도전'해 봅니다. 

풍경 중에 선라이즈(일출)가 좋아요? 선셋(노을)이 좋아요?  -톰曰-

나이와 관련되어 질문이 들어올때 생각할수있는 비유적인 말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리 답할수 있지만, 나름 다 의미가 있고 아름답죠. 힘차고 희망찬 '일출'과 감성충만하고 고급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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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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