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우연히 제가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미혜님의 본글이 바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뜨근뜨근' 할때 바로 읽어보았는데, 이번글은 내용이나 글 구성이 내가 보기에 완벽하여 답글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잘 적은 글이에요. 미혜 자까님 멋있어요.' 라고 쓰기에는 너무 상투적(?)인것 같아 쓰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늘 미혜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슬슬 걱정되면서 그냥 '도전'해 봅니다.
풍경 중에 선라이즈(일출)가 좋아요? 선셋(노을)이 좋아요? -톰曰-
나이와 관련되어 질문이 들어올때 생각할수있는 비유적인 말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리 답할수 있지만, 나름 다 의미가 있고 아름답죠. 힘차고 희망찬 '일출'과 감성충만하고 고급지게...
오~~아시네요
'노을의 미'를 가지신걸루 인정 합니다.^^
아.. 댓글을 보셨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우리 글벗님은 A신가. ㅎㅎㅎ
앜. 이건 개콘에서 본 것 같은 오백언~~~@-@!!!
스스로에게 커피한 잔 사셔야 겠어요.^^
글벗님^^
혈액형 AB신가. 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오랜만 입니다^^ 안보이니 걱정 많이 했습니다~
3일만에 드디어 답글을 적어주셨네요~ㅎ
그래도 이리 씩씩하게 오셨으니 된것이지요^^
글로써 통한다는것은 진심이 오고갈수 있는 마음밭이 좋아야 될것 같아요. 님의 마음밭이 고우니 곱게 받는 것이겠죠^^
'노을의 미'도 가지신 미혜님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눈부실꺼예요~^^
혈액형이 궁금하시면......5백원~~^^
옛유머를 해봤는데 아시면 노을미 찐인정~하하하하하
톰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본글로 쓰셔도 손색없는 글을 이렇게나 길게 써주셔서. 감동!!
저도 답글을 길게 쓰는 스타일이라 많이 못 쓰는데 톰리님도 대단하십니다. 이 글을 벌써 읽고 힘이 없어 답을 미뤄두고 이제야 쓰네요.^^
(제가 보기에는 미혜님은 아직 30대중반의 자유발랄한 젊은 시절이지만,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지내오면서 노을의 미(美)도 같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글이나 평소의 말을 들어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통하는 것도 많구요.)
이 부분 참 좋네요^^
노을의 미. 예쁘고 멋진데요.
정말 그런 미를 갖추고 살고 싶네요.
혈액형도 같으려나 안 믿지만 궁금하네요. ㅎㅎㅎ
오~~아시네요
'노을의 미'를 가지신걸루 인정 합니다.^^
아.. 댓글을 보셨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우리 글벗님은 A신가. ㅎㅎㅎ
앜. 이건 개콘에서 본 것 같은 오백언~~~@-@!!!
스스로에게 커피한 잔 사셔야 겠어요.^^
글벗님^^
혈액형 AB신가. 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오랜만 입니다^^ 안보이니 걱정 많이 했습니다~
3일만에 드디어 답글을 적어주셨네요~ㅎ
그래도 이리 씩씩하게 오셨으니 된것이지요^^
글로써 통한다는것은 진심이 오고갈수 있는 마음밭이 좋아야 될것 같아요. 님의 마음밭이 고우니 곱게 받는 것이겠죠^^
'노을의 미'도 가지신 미혜님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눈부실꺼예요~^^
혈액형이 궁금하시면......5백원~~^^
옛유머를 해봤는데 아시면 노을미 찐인정~하하하하하
톰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본글로 쓰셔도 손색없는 글을 이렇게나 길게 써주셔서. 감동!!
저도 답글을 길게 쓰는 스타일이라 많이 못 쓰는데 톰리님도 대단하십니다. 이 글을 벌써 읽고 힘이 없어 답을 미뤄두고 이제야 쓰네요.^^
(제가 보기에는 미혜님은 아직 30대중반의 자유발랄한 젊은 시절이지만,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지내오면서 노을의 미(美)도 같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글이나 평소의 말을 들어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통하는 것도 많구요.)
이 부분 참 좋네요^^
노을의 미. 예쁘고 멋진데요.
정말 그런 미를 갖추고 살고 싶네요.
혈액형도 같으려나 안 믿지만 궁금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