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03
정치판도 어떻게 보면 상사 눈치를 봐가며 달래거나 혹은 분노하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데 비유를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바이든의 행동은 마치 신뢰하는 사람들 앞에선 상대를 욕하며 망신을 줄 거란 듯이 굴었으나, 막상 그 상대와 서로 대면했을 땐 웃음짓고 인사하는 행동이 영악한 사회의 단면을 보는 기분입니다.
정치는 외교문제로 갈 수 있을만큼 현명하고도 정직한 처사로 진행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요즘 시대를 보면 예전처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판을 잡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무서운 시대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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