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정치판도 어떻게 보면 상사 눈치를 봐가며 달래거나 혹은 분노하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데 비유를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바이든의 행동은 마치 신뢰하는 사람들 앞에선 상대를 욕하며 망신을 줄 거란 듯이 굴었으나, 막상 그 상대와 서로 대면했을 땐 웃음짓고 인사하는 행동이 영악한 사회의 단면을 보는 기분입니다.
정치는 외교문제로 갈 수 있을만큼 현명하고도 정직한 처사로 진행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요즘 시대를 보면 예전처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판을 잡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무서운 시대란 생각이 듭니다.
바이든의 행동은 마치 신뢰하는 사람들 앞에선 상대를 욕하며 망신을 줄 거란 듯이 굴었으나, 막상 그 상대와 서로 대면했을 땐 웃음짓고 인사하는 행동이 영악한 사회의 단면을 보는 기분입니다.
정치는 외교문제로 갈 수 있을만큼 현명하고도 정직한 처사로 진행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요즘 시대를 보면 예전처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판을 잡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무서운 시대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정천구 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상 과거보다 못하면 못하다 싶을 정도로 정치인재가 보이지 않는 시기인 것 같아요..결국 각 정치판에서 쟁취하고자 하는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꼭두각시 하나를 대통령으로 올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 판을 잡고 있는 것 같아"라는 인식을 공유합니다. 또한 외교 정책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과 바람직한 것의 적절한 조화를 필요로 한다고 보는데 미국의 현재 외교 정책은 욕망과 현실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한 욕망을 추구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 판을 잡고 있는 것 같아"라는 인식을 공유합니다. 또한 외교 정책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과 바람직한 것의 적절한 조화를 필요로 한다고 보는데 미국의 현재 외교 정책은 욕망과 현실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한 욕망을 추구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