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날 3월에 온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었어요.. 막내 아드님은 나이가 어려서 백신을 맞지 못했어요. 백신 못맞은 막내 아드님만 고열이 너무 심해서 밤중에는 경련을 일으키고 정신을 놓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119에 전화를 했는데 6시간 대기를 해야 한다네요... 코로나로 환자가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결국 남편차로 먼저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네요 ㅠㅠ
그런 거 같습니다. 응급 상황이지만, 분명 119가 다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요청하면 무조건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조금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저 보다 더 위급한 환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때에 따라서는 119에 적절한 조치를 받으며 내가 직접 움직이는 방법도 배제하지 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 거 같습니다. 응급 상황이지만, 분명 119가 다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요청하면 무조건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조금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저 보다 더 위급한 환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때에 따라서는 119에 적절한 조치를 받으며 내가 직접 움직이는 방법도 배제하지 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