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3/14
 제 판단에 현 시점에서의 한국의 레거시언론은 특정한 정치집단의 이해를 충견처럼 대변하는
공보기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젠더갈등이라는 화두를 마치 개에게 던져주는 비스켓처럼
국민들에게 그냥 던져주고 나몰러라 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사회에 젠더갈등이 있다면
갈등의 소재가 무엇이고, 이를 근거로  한국의 남성과 여성들은 어떤 차별들을 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들을 없애기 위해 책임있는 정치집단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를 집요하게 추궁해애 하는 게 정통언론의 역할 아닌가요?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갈등을 부추기면서 공적인 이익을 훼손시킬게 아니라,  젠더들의 문제를
 좀 더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노력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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