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익
배홍익 ·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2022/03/22
하사는 말씀 다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저는 부산 출신의 50대 후반인데 그 동안 무조건 한나라당 때부터  국민의 짐 당을 지지해왔지만 
해외에 일하면서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주위 분들의 권유로 김어준 뉴스공장을 보면서 정신을 차렸죠.
왜 부산의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이냐 제 경험상 정보에 무지하고 언론 프레임에 속아왔기 때문입니다.
또 부산 사람들 묘한 의리 같은 거 있어요.  항상 민주당은 "학생 운동이나 하고 무식하고 빨갱이다" 이런 정서가 나이든 사람들 머리 속에 실제 있어요. 그래서 언론 개혁 해야 합니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윤짜장은 정말 아닌데 하는 생각 듭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한것은 없지만 이낙연계 사람들 정신 차립시다. 다음 선거 때 과연 지지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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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15년째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년, 현지에서 15년 합 25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원 강사로 살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저의 현지 생활의 경험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저의 인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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