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익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슬로바키아에서 15년째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년, 현지에서 15년 합 25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원 강사로 살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저의 현지 생활의 경험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저의 인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답글: 문재인 케어 4년, 건강수명 늘고 건보적자도 늘고
답글: 문재인 케어 4년, 건강수명 늘고 건보적자도 늘고
문재인 케어 4년의 의 혜택을 나름 잘 받고 만족하는 소 시민으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복지 정책에 만족합니다.
통계까지 거창하게 제시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시민으로서 나름 이 정부가 그래도 국민의 복지에 많은 투자와 합리적인 정책을 펼쳤다고 느낍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집단도 많기에 위 통계와 정리를 보면서 "아~ 이런 저런 면이 문정부의 공과였구나" 하고 구체적으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쉽게 알도록 해주셔서^^. 차기 정부도 말로만 하지 말고 더 좋은 정책 기대합니다.
답글: 성인 여자이지만 기저귀를 씁니다
답글: 성인 여자이지만 기저귀를 씁니다
남자지만 정말 공감 되고 왜 나는 진작 이런 문제에는 소홀했는지 나 자신을 살펴보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은 아내도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여성으로서 얼마나 귀찮고 힘들고 가격 때문에
투덜대는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리대 개발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남자라 우리나라 생리대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나 고통과 불편함에 공감하고 제 아내와 딸아이 부터 위로하고 이해하는 남편, 아빠가 되어 보겠습니다. 얼룩소가 아니었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동기가 없지 않았나 쉽네요.
답글: [카우레터] 집안일은 공짜가 아니다
답글: [카우레터] 집안일은 공짜가 아니다
100%동감합니다. 집안일이 얼마나 힘들고 끝이 없는 가를 이해하고 아내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데는 부끄럽지만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조금 귀찮고 하기 싫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때 진정한 가화만사성이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도와주면 확실히 시간이 절약되고 서로 기분 좋게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부부간에도 더욱 화목해집니다. 자식들도 보고 배우고 따라합니다. 지금 세대 들은 맞벌이가 필수 시대로 점점 변화 되고 있는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주는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화목을 이루고 행복하게 삽시다^^
답글: 박경석-이준석 토론, 정리 내용 나눔
답글: 박경석-이준석 토론, 정리 내용 나눔
본인이 장애인이 아니면 그 분들의 입장과 불편함을 실제로 느끼고 공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점은 우리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장애인 이동권 문제는 지금보다 더 개선되고 흡족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문제는 따지지 말고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은 지만 생각하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고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선진국입니다. 그 만큼의 성숙된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답글: [카우레터] 기후위기 연쇄고리, 산불
답글: 검수완박이 아니라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분리입니다.
답글: 검수완박, 오답입니다
답글: 검수완박을 ‘지금’해야 하는 이유(feat. 복싱과 싸움의 차이🥊)
답글: 검수완박을 ‘지금’해야 하는 이유(feat. 복싱과 싸움의 차이🥊)
논리력이 좋은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서 저는 검수완박을 찬성합니다.
그 동안 보여준 검찰의 행태는 많은 우려와 선택적 정의를 해온 것은 사실이고 국민의 권익을 위해서 집단 행동을 한 적이 없는 그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는 목숨 걸고 하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70년 넘도록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검찰이 이전 경찰처럼 권위에서 벗어나 민중의 지팡이 노릇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조민양의 말도 안되는 표창장 가지고 검찰과 사법부가 보여준 행태는 부모로서 정말 동의하기 어렵고 이 나라가 검찰 국가가 되는 것을 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 점에서 민주당의 이번 시도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답글: 소수자가 다수가 될 때 사라지는 혐오 - 확진자 공개 비난과 장애인 이동권
답글: 소수자가 다수가 될 때 사라지는 혐오 - 확진자 공개 비난과 장애인 이동권
2년 전 코로나가 시작되던 그 시기에는 걸리면 죽는 줄로 생각하고 모든 국민들이 약간의 패닉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민감했을 겁니다. 제 지인 부부가 코로나에 걸려 고생할 때, 이틀 분의 죽과 생수를 준비해서 가져다 준적이 있는데 솔직히 감염될까 많이 마음 졸았죠. 지나고 보면 웃음이 나오네요.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욕을 먹고 마음고생들 많았을 겁니다. 다 털어버리시고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각자 알아서 방역 신경 쓰시고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 현명하지 싶네요.
답글: 유류세와 기후변화 사이: 얼룩커들의 의견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