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두가 아마도 한번씩을 고민했을거 같은 내용인거같아요.
저는 예전에 모아둔 돈으로 집을살까? 차를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차보단 내 보금자리가 좋지않겠나 해서 집(아파트)을 선택해서 나머지는
대출로 다할수있다고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젊은 20대일때 열심히 모아둔걸 계약금과 함께 하게되었는데
하필 지나고나니 조합이라는 아파트더라구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1~2년뒤면 이사가겠다 해서 신이났었습니다
조합이라는 자체가 좋으면 좋고 안좋으면 안좋은거드라구요
근데 하필 시기도 지역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아파트도 잘안대고 회사에서도
무급휴가도가고 이리저리 치이게 대면서 돈은 돈대로 나가고 상황이 매우안좋아지면서
내가 선택을 잘못했나 했는데 그래도 아직 망한거는 아니니깐
어떻게 기다려보자는 식으로 해서 잘참고 몇년이 흘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