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서 일을한 특수교사였습니다. 당시 일을 할 때는 제가 특수교사를 소개를하면 몇몇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날을 들을 때마다 의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다 좋은 일인데 왜 좋은일을 한다고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들이 보기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있습니다. 제가보기엔 일반 아동들을 보는 것이나 특수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똑같이 힘들고 보람이라는 일이지 특수교사라고 특수아동이라고 더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단순히 특수아이들이 사회적 약자라고만 생각하는 것이아니라 똑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더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