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에서 집이 매매로 나왔는데 매입하는것이 어떠냐고 
말씀하셨다. 

나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사야되나라고 생각했다.
빚지기 싫은데...이때, 아내가 어이없다는 듯 거주
할집도 아닌데 전세 안고 사면 된다는 것이다.
이때 나는 다른 지역에서 전세로 살고 있었다.

2007년 1200만원을 투자해서 전세 5000만원을 안고 
6200만원의 집을 계약했다.

인생처음으로 나는 레버레지를 사용한 것이다.
매입금액의 약4배되는 돈을 레베레지로 사용한것이다.

몇번의 전세가 도는 동안 집값이 올랐다
그리고 재건축 지역으로 포함되어
2019년 기준 1억2천이 되었다.

재건축 조합원이 되었고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기존아파트 가격에 2억1천을 더해서 
3억3천에 집을 분양받았다

그리고... 2021년 분양받은 집이 8억이 되었다.

단순계산으로 2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