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여론조사에 몸담았던 여론조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때 여론조사 회사에 몸담았던 여론조사원입니다.
엠브레인이나, 한국리서치, KSOI 등 큰 여론조사 기관은 아니구요, 지방에서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었습니다.
저는 각 지역의 총선, 지방선거 등을 하면서 느꼈던 단 한가지는 여든 야든 모든 정치인들이 다 똑같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권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얼마나 맹목적으로 따라가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모든 국회의원, 시군구의원, 그리고 대통령까지. 당선되고 나면 유세나가서 흔히 유세뽕이라고 불리는 열정은 온대간대 없고, 숨쉬고 살아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해지죠.
그리고 유권자들은 후보가 무슨 말을 하든 "우리편" 이라는 프레임에 갖혀 상대방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극으로 가버리는 것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잠깐 주제로 돌아가서, 여야 대...
엠브레인이나, 한국리서치, KSOI 등 큰 여론조사 기관은 아니구요, 지방에서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었습니다.
저는 각 지역의 총선, 지방선거 등을 하면서 느꼈던 단 한가지는 여든 야든 모든 정치인들이 다 똑같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권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얼마나 맹목적으로 따라가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모든 국회의원, 시군구의원, 그리고 대통령까지. 당선되고 나면 유세나가서 흔히 유세뽕이라고 불리는 열정은 온대간대 없고, 숨쉬고 살아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해지죠.
그리고 유권자들은 후보가 무슨 말을 하든 "우리편" 이라는 프레임에 갖혀 상대방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극으로 가버리는 것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잠깐 주제로 돌아가서, 여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