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미 · 얕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
2021/11/13
소수나 약자의 인권이나 삶의 개선을 위해 '영웅'보다는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의 변화가 있기 위한 시발점에는 한 명의 용감한 영웅의 목소리도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헐리우드식의 미국이 온 세계를 구해내는 그런 영웅스토리에 아주 혀를 차지만, 우리 삶의 보다 가까운 곳에서 용기를 낸 영웅들이 세상을 바꾼 경우도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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