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조국 혁신당에 없는 유일한 한 가지...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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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29
☞ 총선 첫날 유세 국토 대장정 소화해내...제대로 첫 단추 채운 쇄빙선 조국혁신당
☞ 민주당과 같은 듯 다른 和而不同(화이부동) 조국 혁신당
☞ 韓, "정치 개같이해" VS 조국, "캥기는 듯" 호기롭게 받아치는 여유도
☞ 조국 대표, "이 꼬라지 그대로 가단 나라 망한다" 尹정부 직격
[사진=킹엔퀸•KQ뉴스] 조국 대표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요즘 "내가 제일 잘 나가" 인싸 조국 혁신당의 올데이롱(All Day Long) 광폭행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로라하는 인재면 인재, 모금액의 따따블 재력이면 재력, BTS 못지 않은 인기면 인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제반 조건이 제대로 라인업된 정치 신예 정당 조국 혁신당에 유일하게 없는 한  가지 있다. 바로 카피라이터다. 얼마전 조국 대표는 김어준 방송에 출연해 "3년은 너무 길다"  寸鐵殺人(촌철살인) 캐치프레이즈 탄생 비화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 자리에서 본인이 카피 원작자며 조국당 카피라이터임을 최초로 밝혀 김어준 공장장을 깜놀시킨 바 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은 식자층에선 받아 들이지만 좀 더 대중적으로 피부에 와 닿을 워딩을 고민하다 구어체로 풀어 쓴게 바로 '3년은 너무 길다'라는 옥동자라고 설명했다. 조국 대표 자체가 당이 보유한 훌륭한 카피라이터 겸 재능 기부자인 셈이다. 4•10 총선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디데이 첫날  조국 혁신당은 전국을 누비며 벚꽃피는 순서(부산▶대구▶대전▶서울)대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부산 동백섬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구를 찍고 대전을 거쳐 서울 세종문화회관 기자 회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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