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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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anggiyo · 사랑의 계절을 알리는 '사랑비'
2023/04/28
  철없을 적 시간들을 보내고, 요즘 그 날들을 떠올려보니 참으로 어리석고 부족한 나 자신에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 세상 그 어디에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 때마다 철마다 꼭 알아야 하고 익혀야 할 점들을 바르게 체화 시키는 게 얼마나 값진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낀다. 
  요즘 뉴스에는 SNS는 물론 유투버 영상을 참고해서 기사를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인지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지역에서도 쉬쉬 하고 넘겼을 일도 이제는 속속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유투브 경우에는 알고 싶지 않아도 누군가 올린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각 분야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불문이다. 이슈가 되어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중범죄는 물론, 청소년 범죄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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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가 들어도 아름다운 연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랑비'입니다. 생의 아름다운 면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며, 함께 아름다운 합주곡을 만들어가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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