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남한산성을 주말에 걸으면서 루틴이 되었고, 남한산성에 엮인 문화와 역사와 문학에 심취하다가 <남한산성을 걷다>(형설, 2022)를 냈다.
이어서 우연한 기회에 여수와 인연이 닿았다. 여수의 길을 걸으면서 매력에 빠졌다. 책의 한 챕터 정도로 정리했다가 길게 써 보기로 하면서 단행본 분량이 되었다.
안면이 있는 출판사에게 출간 의향을 물어보다 여수라는 한정된 공간이라 종이책을 내기가 꺼려했다.
이북으로 출간도 고려하고 있었는데, 명품 의학 드라마 <하얀거탑>을 쓴 이기원 작가의 권유로 얼룩소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시작할 무렵 얼룩소에서 “에어북 콘텐츠 공모”를 시작하여 여기에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6차에 선정되었다.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진심 감사드린다.
선정작에 대한 혜택이다. 정말 엄청난 혜택이다.
이어서 우연한 기회에 여수와 인연이 닿았다. 여수의 길을 걸으면서 매력에 빠졌다. 책의 한 챕터 정도로 정리했다가 길게 써 보기로 하면서 단행본 분량이 되었다.
안면이 있는 출판사에게 출간 의향을 물어보다 여수라는 한정된 공간이라 종이책을 내기가 꺼려했다.
이북으로 출간도 고려하고 있었는데, 명품 의학 드라마 <하얀거탑>을 쓴 이기원 작가의 권유로 얼룩소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시작할 무렵 얼룩소에서 “에어북 콘텐츠 공모”를 시작하여 여기에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6차에 선정되었다.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진심 감사드린다.
선정작에 대한 혜택이다. 정말 엄청난 혜택이다.
- 디...
성균관 스캔들과 The Good Doctor(굿닥터 미국) 프로듀서, KBS America 사장,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장, 드라마 산업과 넷플릭스 등의 OTT에 대해 글과 책 저술, <남한산성을 걷다>와 <여수 마음껏 걷고 싶다>를 출간,
최근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