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유의 EBS 압수수색, 그 출발점은 윤석열 대통령실로 확인!
☞ 권한 없는 용산 공직기강비서관실, EBS 조사공문 발송은 월권행위
☞ 강경숙 당선인, "윤대통령은 '어린이들이 아끼는 EBS 까지 압색한 초유의 대통령' 오명 남길 것" 직격탄 날려

강경숙 조국혁신당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실은 26일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학생들이 견학차 즐겨 찾으며, 고퀄의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을 만드는 EBS에 대한 초유의 압수수색 출발점이 채해병 사건의 꼭지점처럼 이번에도 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과 관련한 사실상 단서의 진원지가 다름 아닌 대통령실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버스가 5월 23일 단독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10일자, 대통령실의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자필 사인의 발송 공문서에는 이렇게 적시되어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적정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귀하(유 이사장)가 EBS에 지원하면서 방통위에 제출한 지원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