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6/05
나는 인간이고 너보다 월등한 존재니 너의 행동의 잘잘못에 대해 판결할 자격이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동물들 하고도 나름 지켜야 하는 선이 있고 어떤 식이건 공생의 방법을 찾아야 하는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집 주변에 길 고양이들이 많아 가끔 밤늦게 우는 소리를 듣고 놀래긴 하지만 그렇다고 죽이려는 생각이나 시도는 아예 해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학대 당한 고양이 입장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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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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