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 부산에서 자취하는 20대입니다!
2022/04/11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받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형과 범죄 사실이 정확히 드러났을 때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무고죄를 강화해서 최대한 무고한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게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매일 매일을 지옥으로 살아가는데 우리는 아직 강력 범죄자의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우리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 차원에서도 강력 범죄자의 경우에는 신상을 공개하여서 다들 조심 하도록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족 사항에 대해서는 망설여 지네요
가해자의 가족은...죄가...없지...않을까요? 그 부분은 아직 생각이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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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마다 쓰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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