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밍키 · 안녕하세요. 밍키입니다.
2022/05/01
학창시절 친구들이나 회사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우리도 모르게 토의로 시작해서 항상 격렬한 토론으로 끝나더군요. 이렇게 뚜렷이 구별되는 토의와 토론인데 막상 진행하려면 왜 이렇게 경계가 허물어질까요? 

정치는 격렬한 논쟁 속에서도 우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무척이나 중시된다고 생각됩니다. 토론 속에서도 건전한 토의를 통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곳이 바로 정치 세계인 듯 하네요.

토론과 토의의 개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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