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17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친구란 직접 만나야만 성립되던 시대는 지났다. 예전에 펜팔을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로서 의미있고, 마음의 평안을 주고 위로가 되고, 좋은 정보와 같은 것들을 교환할 수 있다면 반드시 그 대상을 직접 만나야만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요즘 세대는 전화로 하는 것보다 카톡과 같은 SNS를 통해 친구와도 이야기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친구가 반드시 만나서 떠들고, 함께 게임하고 밥먹고 해야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세대들은 offline을 통해 안 만나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도 얻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찾는다. 가상공간이 생각을 통해  친구로서 충분히 의미있는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SN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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