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4/14
직장 생활을 할 때 어느날 선배가 와서 제게 말했습니다.
"넌 아부의 달인 같아" ㅠㅠ

전 순진하고 순수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아부 같은 것은 정말 못했거든요 ㅋ

그런데, 저의 필살기는 바로 회식자리에 가기전에 항상 건배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회식자리를 주관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회식하러 가기전 10분이면 됩니다.

2가지 버전을 준비했는데
하나는 아부를 좋아하는 상사면 아부성 삼행시,
둘째로 좀 웃겨도 이해해 줄 수 있는 분이면 반전 코믹으로...


ㅎㅎ 
제 필살기 한 번 써 보시면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사항은 주변의 시셈을 조심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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