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죽음•세금 이어 인간이 피할 수 없는 '3rd 필연' 독일의 심상찮은 군비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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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26
[사진=연합뉴스]

☞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로 점철되와
☞ 독일 숄츠 총리 "러시아 침공 후 세상은 이전의 세상이 아니다."
☞ 전범국가 독일의 군사 재무장 광폭 행보, "러시아 못믿어"
☞ 미국개입 없었다면 아마 독일 군단 못 꺾었을 것

인류역사의 심장박동이 멈춤이 없었듯 정말 단 한 시기도 전쟁이 멈춘 평화의 시기 역시도 없었다. 인류 탄생 이래로, 크고 작은 전쟁은 끊이질 않았단 의미다. 인류•과학•전쟁의 역사는 심장박동과 들•날숨 및 혈행(血行)의 삼총사처럼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이끌면서 진보와 발전을 갱신해 나갔다. 이 중 특히 전쟁은 인류가 이뤄낸 유•무형의 자산이 총동원되는 대역사(大歷史)적 파노라마다. 역사문명의 발전은 전쟁의 한계를 동심원처럼 무한대로 늘려갔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전쟁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가 동전의 양면 처럼 불가분의 관계임을 알게 해준다. 따라서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중 하나는 죽음, 다른 하나는 세금, 마지막 하나는 전쟁이라는 말도 있다. 보리스 피르토리우스 독일 국방 장관은 최근 독일 ARD방송에 출연해 "독일군은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독일 국방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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