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라미 ·
2024/01/30

와~ 사랑스러운 채원이의 생일을 축하해요~*^^*
엄마가 직접 끓여주는 미역국이 최고지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미역국을 먹으며 생일을 맞이할 채원이를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있는 채원이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낼 것 같아요~~*^^*

신수현 ·
2024/01/30

따님의 생일 축하드려요 ~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ACK    alooker ·
2024/01/30

영양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장에 정착하여 옆지기 출산소식에 미역을 가득 보내준 동창처럼 축하의 마음이나마 보냅니다. 🎂🎉🎁

콩사탕나무 ·
2024/02/01

@똑순이 님 감사해요!! 
딸아이가 클수록 제 맘을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요. 똑순이 님의 따님들처럼 친구 같은 딸이 되어 주면 좋겠어요! ㅎㅎ 
피곤하실 텐데 얼른 주무셔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4/02/01

@아즈매의 불단속 그러게요. 질리도록 먹었지만 잊어버렸나 봐요. ㅎ 출산의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아이를 낳는다잖아요. 것과 비슷한가 봐요. 맛난 미역국 끓여 드시길 바라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수지 님 감사합니다!!^_^ 
잘 지내시죠?!!^^ 
쉬는 날은 아니었는데 아침에 미역국 끓여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새벽에 끓이면서 글도 썼어요. 일석이조 였을까요?!! ㅎㅎ 
정신없는 날들이 이어지네요. ㅜㅜ 만족과 불만족도 뒤엉키고 있고요. (지금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에요 ㅜㅜ)
말씀대로 쉬는 시간 정해서 제 몸도 사려가며 지내겠습니다!! 수지님도 그러시기로 약속?!!^^

콩사탕나무 ·
2024/02/01

@재재나무 감사해요!
진짜 미역국은 시간이 완성해주더라고요^__^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편안한 밤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클레이 곽 와, 지금도 어머님의 미역국 맛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엄마의 음식이란 것이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맛인가 봅니다. 만능 요리사 옆지기가 계시니 정중히 부탁해보셔유. ㅎㅎ 미역국 맛나게 드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진영 그렇죠?!! 세상엔 한 가지 음식에도 수만가지 레시피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ㅎ 
정답이 없으니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요리법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소고기에 저렇게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한 뒤 볶고 끓이니 고기에 잡내가 안나고 더 맛났어요. 한번 도저~언!!!!^^

콩사탕나무 ·
2024/02/01

@청자몽 
한 솥 끓여 오늘 저녁까지 야무지게 밥 말아 먹었어요^__^ ㅎㅎ 
한 놈은 더운 날, 한 놈은 추운 날 왔네요^^ 
새콤이 엄마의 소보로도 감동이더라고요?!!^_^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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