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 걸음도 행동도 생각도 느릿느릿
2023/03/01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크게 불러일으킨 주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뭔가에 이끌린 듯 클릭해서 읽게 되었는데. 저도 그리고 짝꿍도 평소에 입에 자주 담게 되던 직장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상대방이 뜻하던 그렇지 않았던 간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나에게 되돌아 올 때도 있었는데. 특히 세번째와 마지막 항목에 크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술술 읽어내려가게 되는 글을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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