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사진 작가들이 전쟁 1년을 기록했다
2023/02/27
전쟁이 벌어진 1년 동안 뉴욕타임스 사진 작가들은 최전선을 포함해 여러 도시와 마을을 오가며 난민들의 발자취를 취재했다. 특히 기억에 남은 사진을 그들이 직접 소개한다. 뉴욕타임스 사진 작가들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전부터 우크라이나 현장에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이들은 가능한 한 분쟁의 모든 측면을 기록하며 언론인의 본분을 다했다. 드론 기지, 잔혹한 현장, 가득 찬 지하철, 버려진 마을, 장례식, 즐거운 군중, 미사일 경로, 피난민 이동 경로, 최전선, 파괴된 거실 등.
아래에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물론 아래 선정된 사진들에 모든 장면이 다 담긴 것은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사진 연대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대신 여기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촬영한 열네 명의 뉴욕타임스 사진작가들이 각각 똑같은 두 질문에 답한다. 전쟁의 첫해를 취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 갤러리에는 생생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은 스타일과 주제의 다양성을 고려한 순서대로 정렬되었다. 일부 사진은 작가의 안전이 염려되어 이름만 공개하고 성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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