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같이 안 먹는 두 사람 ...30분 졸음 운항 수 백 명 함께 황천 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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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11
☞ 시크릿 퍼포즈(Secret Purpose)로 밥도 같이 안 먹는 항공기 컨트롤 투탑의 가공할 일탈
☞ 기장•부기장 동시에 졸아 항로이탈…153명 탄 인니 여객기 '아찔'
☞ 관제탑 교신 이후 30분간 조느라 응답이 없었던 기장과 부기장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항공기 기장과 부기장은 함께 식사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내식을 비롯해 취항 전부터 결코 동일한 메뉴를 먹지 못하도록 항공사 운행규정(Secret Purpose)상 못박아 놓고 있다. 왜냐하면 독극물이나 상한 음식을 동 시에 섭취할 경우 운항 중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토록 메뉴까지 철저히 관리하면 뭘 하나. 만에 하나 운행 중 두 사람이 동시에 졸음 운항을 하면 아무 소용도 없이 승객 수 백명을 자신들과 함께 황천길로 보내 버릴 수도 있잖은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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