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사무차장, 인사 담당자에 직접 연락해 딸 채용 추천
☞ 선관위 아빠찬스 전수 조사 권익위와 콜라보
☞ 선관위 노골적 아빠찬스는 비리의 종합선물세트 그 자체, 與 국정조사카드 만지작

자녀 채용 특혜 의혹으로 31일 의원면직(자발적 사퇴)된 송봉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비공개로 진행된 선관위 경력 채용에 자신의 딸을 직접 추천한 마수(魔手)가 실제로 드러나 선관위 노골적 아빠 찬스에 대한 공분이 파이를 키워 가고 있다. 케이큐뉴스는 아빠 찬스에 면죄부를 준 중앙 선관위에 대한 기사를 포스팅했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659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 사무차장 등 전•현직 간부 4명의 자녀 경력 채용 과정을 자체 조사한 선관위는 이런 부당한 영향력이 행사된 정황을 발견하고 선관위 투톱을 비롯한 4명 모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당초 공수처 수사 의뢰를 검토했던 선관위는 법리 검토 결과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관위는 전현직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