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말했다.

사람을 상대할 땐 진심으로 대하라.

오늘 난 기쁜 말을 들었다

나를 변화하고 싶어 신청한 프로그램이 잘못 선택을 해 취소하려고 전화했다 

통화하는 중에 갑자기 상대방이 
나이가 몇 살 이세요? 물어봤다.
난 당황하며 어버버거리며 대답했다
이게 나이제한이 있는데 어른스럽게 말을 하셔서요.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난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거 같고 뭔 호들갑이야?
말할 수 있겠지만
그때 내 마음은 어른스럽게 말하고 싶어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면서 말하자 생각하면서 통화했고 종료라는 버튼을 눌렀다.
사람을 배려하듯이 말해도 진심으로 대하면 그 사람이 알아봐주고 고마워한다는 걸 조금이나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