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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이 극대화 된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당선인.
그 과정이 험난할지라도 국민을 모시기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래본다.

여가부 폐지란 말에 내가 생각한 유토피아 책이 떠올랐다.
<이갈리아의 딸들> 잠깐 내용을 소개하자면
노르웨이 작가의 장편소설로, 남자와 여자의 위치가 정반대 세계인 이갈리아에서는 남성이 가정을 지키고 모든 사회활동은 여성이 책임진다.
대한민국의 여자로 태어나 살다보니 알게모르게 설움이 쌓이고 잠시라도 나만의 유토피아를 맛보고자 선택한 책으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다.

제도개선으로 살맛나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에 박수를 보낼것이다. 사회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