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경제를 분리해서 생각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치/사상 이데올로기에 치중해 "공산주의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사상적인 분류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려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 잣대를 두고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시장 경제 흐름에 맡겨서 자연스럽게 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각각의 제품 (아이템/ 경제 분야)에 따라 미국과 중국이 한국에 차지하는 비중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중국은 "시장"의 개념보다는 "생산 라인"로써의 역활이 컸으나, 최근 10년 동안 중국의 시장도 미국 시장과 비교될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무엇을 더 많이 팔 수 있느냐??" 가 경제인들한테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 잣대를 두고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시장 경제 흐름에 맡겨서 자연스럽게 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각각의 제품 (아이템/ 경제 분야)에 따라 미국과 중국이 한국에 차지하는 비중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중국은 "시장"의 개념보다는 "생산 라인"로써의 역활이 컸으나, 최근 10년 동안 중국의 시장도 미국 시장과 비교될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무엇을 더 많이 팔 수 있느냐??" 가 경제인들한테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으니 좋네요.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 드려요.
또한, 중국이 패권을 잡게 된다면, 한국의 시장경제도 지금과 같은 모습일 수 없습니다. 중국의 기업들과 국가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멀티레벨로 보시려는 건 좋으나, 현대 정치와 경제가 분리돌 수 없습니다. 2020과 2021의 화웨이 점유율,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동참 요구 등 경제와 정치가 너무 크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입니다. 경제 체제를 나타내는 공산주의와,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사회주의는 엄연히 달라 말씀드립니다.
시장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조가 본문의 상호의존적 구조이고, 이 때문에 한국의 요소는 중국의 요소에 시장성이 밀려 퇴출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중국의 요소 생산 감소가 원인이 되어 한국의 요소수 대란까지 간 것이죠.
시장과 국가의 역할을 논할 때, 개입해야 되는 영역과 개입하지 말아야 히는 영역이 별개입니다. 말씀하신 여러 경제 영역별로 다른 접근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전 본문에서 경제는 중국,안보는 미국이라고 쓴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