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4/04
오늘이 4월3일이군요.
그해에 총성과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들려오는것만 같습니다. 
우선 이름만 알고 자세히 몰랐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ㅡ  어두운 내나라의 근대사를 조선시대 유물보다 덜 중요시 했다니요. ㅠ 
양민을 무차별공격하고 학살했는데ㅡ 아직까지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것에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ㅡ 
억울하게 희생되신 제주도민을 두번 죽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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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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