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몇년전 우리나라 시상식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진행자인 이휘재가 성동일에게 시상식장에 옷을 뭐 스텝처럼 입고왔냐고 대놓고 타박을 주었죠
성동일은 황당한듯한 표정으로 그냥 넘어갔지만
그걸 본 시청자들은 참으로 불편했습니다.
만약 윌이 참고 넘어갔다면 가족들은 그에게 신뢰성이 떨어지겠죠
그걸 떠나 미국사회의 문화처럼 그런 시상식에서의 선넘는 농담(?)이 당연시 되어서도 안되며
그걸보고 웃고 넘어갈수 있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100프로 맘편히 웃을수 있는 농담이 아닌데...그들도 불편하지않을까
선 넘는 농담, 혹은 상대방을 까내려야 웃기는 사람들은 티비에 나올 자격이 없습니다
유재석은 상대를 까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본인을 낮춰서 정상에 설수 있었죠
진행자인 이휘재가 성동일에게 시상식장에 옷을 뭐 스텝처럼 입고왔냐고 대놓고 타박을 주었죠
성동일은 황당한듯한 표정으로 그냥 넘어갔지만
그걸 본 시청자들은 참으로 불편했습니다.
만약 윌이 참고 넘어갔다면 가족들은 그에게 신뢰성이 떨어지겠죠
그걸 떠나 미국사회의 문화처럼 그런 시상식에서의 선넘는 농담(?)이 당연시 되어서도 안되며
그걸보고 웃고 넘어갈수 있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100프로 맘편히 웃을수 있는 농담이 아닌데...그들도 불편하지않을까
선 넘는 농담, 혹은 상대방을 까내려야 웃기는 사람들은 티비에 나올 자격이 없습니다
유재석은 상대를 까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본인을 낮춰서 정상에 설수 있었죠
시청자들도 눈과 귀가 있기에 그 판단을 믿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