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회 제52차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와서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09/22
한국아동문학회 제52차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와서 
2022.09.18.일.날씨(흐림) 

기상운동 
이 운동을 생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마당운동 
⓵ 집에서 쌈지마당까지 지그재그로 악력운동하며걷기 1500~ 2000걸음 
⓶ 쌈지마당에서 조깅으로 5~7바퀴 돌기 1000~1400 걸음
⓷ 하이폴리 내리기, 매달리기 350 + 250, 체스트프레스 들기 100
⓸ 쌈지마당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1400~1600걸음<악력기> 
⓹ 맨발로 뒷걸음<아령으로 배 두들기기> 3500~4000 걸음 
⓺ 배두들기며 앞 종종걸음 2000걸음 
⓻ 파워워킹 500 + 발문지르기 300 
2022.09.18.아침운동 총걸음수 12,344걸음.
매일아침운동을 이렇게 정리하여 두고 오늘 아침 총 걸음수는 얼마나 되는지를 기록해보기로 한다.
   
새벽에 좀 늦게 잠이 깬 셈이다. 아침에 잠이 깨면 꼭 갓바위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좀 일찍 깨어나려 했는데 조금 늦은 셈이다. 그래도 일단은 가보기로 하고 카메라와 핸드폰만을 들고 살그머니 밖으로 나섰다. 일단 나가서 갓바위로 가는 길을 다시 물었다. 우리가 숙식을 하는 맥반석유스호스텔에서 나와서 주차장으로 쭉 내려가서 주차장에서 좌회전하여 계속 올라가면 되는데 약 50분 정도 걸릴 것이라는 안내를 받고 부지런히 출발을 하였다.
맨발로 걸어올라 가려니 조금은 남들의 시각이 있어서 부끄럽기는 하였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기어이 맨발로 가보기로 하였기에 무작정 열심히 걸어 올라갔다.
사전에 들었던 정보대로 갓바위까지 모두 계단이 1365계단이라고 들었는데, 계단에 닿아서 오르기 시작하기 전에 이미 지칠 정도로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였다. 중간 중간에 약간은 아마포로 만든 사태방지 깔개를 깔아둔 곳도 있었다. 콘크리트 바닥을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로 포장을 하면서 가로로 무늬를 만들면서 상당히 굵게 만들어서 바닥을 디딜 때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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