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너무 고마워 . 잊지 않을께 ^^

모모 ·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2021/12/12
얼룩소가 12/13일로 종료 하고 .. 내년 1월에 다시 이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글을봤어요

기간 한정 프로젝트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기가 다가 오니 또 한번  뒤숭숭 한 나를 발견 하네요
전  얼룩소의 초기 멤버는 아니예요. 시작 한지 한달조금 넘은거 같아요
그래도 .. 저에게 있어서 얼룩소란??

 잠깐 동안이지만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였어요..
 
 힘든일 . 기쁜일  같이  남에게 하지 못하는 일 .. 얘기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
너무 행복한 공간 이였어요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듯이 짧은 이별이지만...
이별이 너무 아쉽네요..
 또  다른 얼룩소가 어떤 모습으로 인사할지 기대 하면서 지금의 공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잊지 않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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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의 엄마.. 워킹맘입니다..잘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소통이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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