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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요즘 제 상황과 딱 맞는 주제네요. 하라는 봉사, 공부를 쭉 하다가 대학 졸업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전공과 내가 과연 잘 맞는지, 이 직업을 고르면 앞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을지 무엇하나 확실하지 않고 제 취향을 마음을 모르겠어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갭 이어를 갖고 싶은데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문화이다보니 열심히 나아가는 동기들을 보고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에 더 앞만 보고 달리는 것 같아요. 갭 이어 문화가 널리 퍼져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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