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니? : 우연히 만난 따뜻한 기술 We Start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19
"밥은 먹었니? "

우연히 두 아이를 데리고 놀러 간 키즈카페에서 기술의 따뜻함을 느껴서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ㅁ 위스타트 운동 :2004년 전체 아동의 약 8.5%, 10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빈곤 아동들의 절박한 삶을 취재하였고 사회적 관심을 받았음. 제대로 복지를 해보자고 하여 언론사와 50여개의 민간단체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2004년 5월 3일 위스타트 운동본부가 출범하였고 1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위스타트 기계(직접 찍음)

해당 키즈 카페에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 카드를 터치하면 한 번에 3천원이 기부가 되는 시스템으로  위스타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데 정말 편리하게 기부를 할 수 있다. 아이의 기부하는 습관도 기르고 베풀면 사회는 아름다워진 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위스타트가 뭐지?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국내 실태, 가슴 아픈 사고까지 내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고,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 현황을 알고 싶었다. 결론은 생각보다 많은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비교적 최근 취약 계층 아동 급식 지원 현황은 어떻게 될까?
출처 :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피터팬의 세상살기!
1.8K
팔로워 805
팔로잉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