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5/27
안그래도 기사 보고 정말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죠. 아직도 저는 노재팬 실천합니다. 돈 좀 있고 권력 좀 있는 사람들은 대놓고 친일파 인증하는 사람도 많던데 그들을 탓하기도 지칩니다. 어차피 역사적으로도 이 나라를 지킨 건 지배층이 아닌 민중들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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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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