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9
반려견 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사회적 차원의 노력은 할 만큼 했다고 봅니다. 결국 반려견 주인의 의식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이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개는 개일 뿐.....당연히 타고난 본능과 동물적 감각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마치 동물을 사람인 것처럼 인식하고, 정서적 교감 대상으로 생각하고, 대접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인간에게 교육이 필요하듯 동물에게는 훈련이 필요하고, 반드시 훈련이 진행되어야 제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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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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