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기 때문에 몸이 아프거나, 돌발적인 일이 생겨서 늦을 수는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늦어서 동행자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새벽에 장거리 출장이 있어 같이 이동해야 되서 동행인의 집으로 새벽부터 준비해서 30분 일찍 같는데 여유 부리며 20분을 늦게 나와 출근 시간과 물리고 현장 도착해서 사과하고…집 근처에 살아서 같이 출근 하기로 하고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여유있게 늦게 나와서 지각을 하는 경우😭
습관적인 지각으로 혼자가 아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정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의외로 일반적인 상식의 선을 벗어나는 행동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그래서 한번은 도착 시간을 바꿔서 알려주고  난 그대로 움직 였는데…아니나 다를까 이날도 역시 늦었...